오.. 역시 여대
진덕규교수님은 03년에 하신 말씀인데도.. ㅠㅠ 아직까지도 관통되는 말인것같아
괜히 교수님이 아니셔
정말로. 말 하나하나가 다 마음이 먹먹해져
이거 내 앨범 즐겨찾기인데 진짜 멋있더라..
이런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
지금도 자기방에서 여자들은 서로한테 미러링 너무 나빠 하면서 검열하는데 울부짖어라 여자들아 그러지 않으면 세상은 안 바뀐다 내 인권은 기득권 남성들이 먹여주지 않는다 기울어진 운동장이 평등하고 착각하는 것은 문제다
맞아 딱 그거야 정말 우리가 잘난줄 알고… 더 점잖은 줄 알고 남자한테 마음 써줄 필요 없는데. 엄마노릇 하고싶은거지. 실상 남자한테는 엄마라는 존재도 저 밑바닥인데
맞아 서로 검열하려들어 진짜 좋게 말하면 순수하다 남자들에게 성착취 당하면서도 현실을 마주보기 무서우니 피하는건가
그러니까 그냥 안전 불감증+ 회피가 맞는 것 같기도 하고 가끔 보면 오만 같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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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여자 최고야
저분들은 남자분들이셔.!! 깨어잇는 남자분들이 더 많아지길
헉 여대라는 말에 너무 편협한 사고를... 똑똑한 사람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