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동굴속으로 들어가고 싶어 잠수타고 싶어
가끔은 친구들 만나기서 하하호호 웃기 다 버거워
회사에서도 혼자 빨리 먹고 그냥 조금이라도 쉬고싶어 누구랑 시간 안보내고
억지로라도 어울리려고 해야할까? 아니면 그냥 이대로 좀 인간관계를 할수있는한 좀 잠시 쉬어도(?) 괜찮을까...
아니야 자기 억지로 어울릴필요 정말 전혀 없어. 그러다가 더 탈나. 괜찮은 척 안해도 돼. 회사에 친구 만들러 가는거 아니니까 쉴때는 언제든 철저히 자기만 생각하고 쉬어!
남친한테는 어떻게하지..? 가끔 답장 빠르게 하기가 좀 버거워ㅠ
그럴 땐 그냥 솔직하게 말하는게 좋아. 요즘 너무 힘들어서 휴대폰 잘 안보고 싶다고 답장 좀 느릴 수 있다고 말해봐
정신적 육체적 휴식엔 동굴에 틀어박히는 게 최고👍🏻 친한 친구들 연락에 답장해주는 정도만 하면서!
ㅠㅠ웅 근데 남친한테 꼬박꼬박 답장도 좀 힘들고 귀찮을때가 있어서 거민돼ㅜㅜ
자기1 말처럼 솔직한 게 제일 좋을 거 같아. 요즘 마음 상태를 잘 전달하구, 자기가 원하는 기간을 설정해도 좋을 거 같아. 란 달 정돈 답장이 많이 늦어질 거 같아 라는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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