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하면 다 리스가 되는 건가... 올해 말에 결혼도 하는데 결혼하면 아예 리스될 것 같음...
우울하다... 여자로서 매력이 떨어지나 혹은 나한테 냄새나나 이 생각까지 함.
섹스 없는 결혼 생활은 상상하기도 싫은데... 이제는 우리가 궁합이 어땠는지도 생각 안남.
플라토닉 러브 아니냐면서 장난식으로 말하는데도 그냥 웃으면서 넘기고 딱히 반응도 없고, 심각하게 생각하지도 않는 것 같음....
나는 진짜 너무 심각한데....
근데 강요할 수도 없고...
장난식으로 말해서 상대방도 신경 안쓰는 거 아닐까? 대화해봥
웅웅..ㅠ 긍데 괜히 혼자 담아두고 혼자 서운해하면 자기만 힘들엉 뭐든 일단 대화해봐야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그에 맞춰서 대처할 수 있으니까ㅠㅠ
한 번은 에둘러 울면서도 말해봤는데, 그 뒤로 다시 똑같다.. 결혼도 심각하게 고민되기 시작하네ㅠㅠ 조언 고마워...🤍
에고...한 번 더 제대로(빙빙 돌리지 말구!) 대화 시도 해보고 남치니 생각도 들어보고 타협점을 찾아봐보ㅓㅠㅠㅠ서로 합의점을 정할 수 없고 양보도 못하면 다른 사람 만나야지 뭐ㅠㅠ
옴마나.. 얼마나 자주안하는디
와.. ㅠ ㅠ 진짜 이건 좀,,,, 동거를 너무 빨리한것도 혹시 문제점이 아니였을까 싶기두행 .. 내가생각할땐 ㅠㅠ
정확하게 내가 하고 있는 후회다...ㅠㅠㅠ
근데 이미 결혼도 약속햇는데 ••• 흠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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