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거하기로 했는데 남친 주머니 사정이 많이 안 좋은 것 같아
둘 다 이럴 줄은 모르기도 했고 남친 수입이 안정적이지 않은데 하필 이 타이밍에 수입이 안 좋은 것 같네ㅠㅠ
나한테 직접적으로 얘기하진 않았지만 내가 그냥 눈치깠어..
오늘 필요한것들 사느라 30만원 넘게 나왔는데 엄카로 다 했어 근데 입주청소도 N빵이고 보증금도 내가 다 해
대신 나 출퇴근 남친이 차로 데려다주고 데리러오는 조건으로 월세 반반 하기로 했는데 이게 맞는 걸까?
중개수수료 60만 아직 안 냈는데 남친이 내면 얼추 비슷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