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에 대한 강박? 불안? 같은거 없애고 싶엉..
1월부터 새 적금도 넣고 5월에 남친이랑 여행 계획도 세워두고 달에 얼마씩 모으면 되겠다~ 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알바를 이번달까지만 하게 돼서 계획이 무너졌어. 1월부터 바로 알바를 구한다는 보장도 없고... 그 쉬는 사이가 너무 불안하게 느껴져. 앞으로 쓸 예정이었던 금액은 있는데 수입이 사라지는거니까... 사실 지금 잔고로도 한달정도는 쉬어도 되긴 하는데 뭔가뭔가 불안한 느낌...ㅠㅠㅠㅠ 어떤 식으로 생각해야 벗어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