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세대들이 너무 힘들게 살아와서 그래 울 엄빠도 그러거든 요즘 젊은 사람들 다 알바 뭐 3개월도 못하고 그만두고 취업하면 1년도 못채우고 나오거나 그런 경우가 대다수라 그런거 같아 우리는 조금만 힘들면 그만두고 올마든지 다른 일 하면 되지 이런 마인드라면 부모님세대는 열심히 돈 벌고, 가정 일궈서 내 가정 책임 져야지 이런 마인드가 강했을지도 모르지 아마도 그래서 그런거 같아 쪼금망 힘들어도 그만 두는 우리는 부모님새대들한텐 하찮게 보일지도,,,
너무 힘들겠다ㅠㅠㅠㅠ
우리부모님은 나에게 공감을 해주는게 대화, 의사소통, 교류 라고 받아들이지 않으셨어 결국 나를 약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인식하셨음 그래서 자식을 ’강하게‘ ‘올바르게’ 키우기 위해 그러셨다 하는데 ㅎㅎㅎ 자기 너무 힘들면 병원가서 상담이라도 받자 나는 제3자에게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정말 큰 위로를 받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