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빼고 친구민난다해도 괜찮다, 연락을 안해도 괜찮다, 한달 안만나도 괜찮다, 시간을 갖재도 괜찮다 괜찮다는데 나를 사랑한대 미쳐바리겠음
첫번째꺼만 빼면 나도 괜찮긴 함
저게 내의견을 존중해서 괜찮다고 하는거래
저렇게 본인이 감당가능한 정도는 계속 오케이해주다가 본인이 아니다싶은 선까지 넘으면 얘기 안 하고 정리할 수도
그 선을 얘기해달라고 부탁하는데 잘 모르겠대ㅎ…..
많이 사랑하나봄
진짜 그런거야?ㅠ 난 저게 서운했는데 좋아하는데 다 괜찮을수가 있나 싶어서
자기가 너무너무 좋으니까 다 기다려주고 이해해줄 수 있는거지
어렵다 나는 의견 자유롭게 나눌수 있는 사람한테 끌리는데 무작정 괜찮다고 하니까..배려인거 아는데도 불편해ㅠ
자유로운사람인가...? 자기를 많이믿는가보다 근데 자기입장에서는 나를 진짜 좋아하나?생각이 많이들거같긴하네... 근데 상대방입장에서는 진짜 배려해주는 행동인건맞는데
응 맞아 그런거같아ㅠ근데 나는 그런 생각이 든다고 많이 말했는데 말한다고 성향이 변할까?ㅠㅠ
음...원래 그랬던사람이면 쉽게 안변할거같긴한데 좀 진지하게 분위기잡고 차근차근 말해보는거 추천 너가 이렇게 생각해주고 말해주는건 좋고 고마운데 사실나는 그런부분에서 나한테 관심이없다고 느끼거나 좋아하지않는거같은느낌을 좀 받는거같다. 질투를해달라는것도아니고 진짜 괜찮아서 괜찮다고 할수도있는데 괜찮은거면 부연설명을 조금이라도 노력해줬음 좋겠다 예를들어 연락안해도 괜찮은게 자기(글쓴이)가 기분이안좋아보여서 기분풀리고 대화하는게 좋을거같아서 괜찮다고말하는것처럼 부연설명
같이 고민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