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비용 여자가 더 내는 자기 있을까?
남친이 사정이 있어서 내가 더 내고 있는데 초반에는 안 그랬는데 지금은 좀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서운해도 괜찮은 부분인가?
8.5:1.5로 내는 것 같아
농담인지 진담인지 모르겠지만 뭐 사달라고 하는 것도 가끔..음..좀 그래..
엥..남친 힘들때 더내줄순 있는데 당연하게생각하고 뭐 사달라는게 개짜친당ㅋㅋ..
데이트비용 생각 안 하고 만날 수 있는 남자들 많은데 굳이 왜 그 사람을 계속 만나? 그것도 좋고 문제 없으면 상관없지만 지금 보면 문제가 되잖아
그런것도 서운한걸 남한테 물어보고 있냐 남자친구가 돈 벌 시간,몸땡이가 죽어도 안된다 하는 경우 니가 먹여 살리는게 맞지 그만큼 사랑한다면? 근데 보통 남자라는 존재가 여자한테 사달라고 농담 던지는 것도 지금 데이트 비율 저렇게 된 상황에서 농담반 진담반으로 떤진 그 뉘앙스 자체가 개인적인 생각으로 나는 쥐어박고싶을듯해~ 알아서 잘 해결되길 바라
사랑의 힘은 대단하다싶다 인생에서 연애도 가족도 어떤 인간관계에서 당연하다는건 좀 조심성이 생길 필요한 거 같아 그리고 내가 든 감정에 서운해도 되나 묻지마 너의 그 소중한 감정을 믿고 주체적으로 생각해봐 나였어도 서운하고 연애를 다시 고려해볼 거 같아 그 남자친구 분 태도가 ..응... 난 헤어짐 고려할듯 하지만 그래도 그만큼 사랑한다면~ 예쁘게 잘 사귀세염 대화도 해보고
으잉 별론데 뭐든 당연해지면 안되지
진지하게 헤어지길
사람 됨됨이가 틀려먹었네
개짜치는 걸 난 그런 남자 안 만남
와 나도 이런적 있는데 남자들은 단순해서 인지 진짜 당연하게 여기더라고 내 전남친은 나중엔 결국 나한테 사이트까지 보내던데? 이거 사려는데 어떠냐고 ㅠ 그래서 정떨어진다음에 그냥 대판싸우고 헤어지자함……
댓글 남겨줘서 고마워..! 기념일 선물을 나만 주는 것 같아서 현타왔는데 내가 너무한가 싶어가지구...
하나도 안 너무해 빨리.버리자
헤어뎌 8.5:1.5 미친거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