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일년 다니다가 삼수 시작한지 일주일 좀 넘은 지금 생리 직전이라 그런지 미친듯이 우울… 햇빛도 못받고 하루종일 아침 7시부터 밤 10시까지 공부만 하는 하루하루… 날이 좀 풀려야 산책이라도 할텐뎅 ㅜㅜ 너무 춥다ㅠㅠ 빨리 시간이 지나서 날이 풀리고 다음 겨울은 행복하게 따뜻하기만 했으면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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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 1
안녕 나 4수 끝낸 사람인데 너무 힘들지? 뭐라 말을 해줘야 할 지 고민이 되네... 그냥 밥 잘 먹고 따뜻하게 지내. 너 자신을 고문하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