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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다녔는데 기싸움이 있더라고요.. 저는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상대방은 그렇지 않았나봐요. 그러면서 스트레스도 엄청 받았어요.
또, 심지어 저를 꼽주더라고요.(정신병 걸리는줄 알았어요..) 제가 기 쎈 편이 아니여서 만만해보이나봐요. 결국 휴학했는데 남는 사람은 없고, 남은건 상처뿐이네요.
진로 고민하기도 바쁜데, 인간 때문에 고통받는 제가 한심하네요.
숨어있는 자기 1ㅠ 자기 힘내... 진짜 무시하면서 다니자 그러면서 성장하더라 힘 안 나겠지만 그래도 힘 내자 자기는 생각보다 강하니까!!
2024.12.08- 숨어있는 자기 2
그렇게 사람이 걸러지는거다 생각혀ㅜ 결국엔 진짜 좋은 애들만 내옆에 있도라~~~
2024.12.08 - 숨어있는 자기 3
ㅈ같이 비위 맞춰주며 다닐바엔 혼자가 나음 중3땐데 좀 외롭긴 했지만 이리저리 끌려다니는건 존심 상해서 죽어도 시렀음
2024.12.08 - 숨어있는 자기 4
ㅎ ㅏ 진짜 인간때문에 학교 옮길 생각하는사람도많아ㅜ 진짜왜그러고살지 좋은 사람 만나면 좋겠다 과에서 그런거면 다른과 사람들 만나보구 ㅠ 아무튼 자기 한심한거아니고 걔네가이상한거야
2024.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