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대체 여상위는 어떻게 하는거야..?
움직여봐도 기분 좋다는 느낌은 하나도 없어 ㅠ
그리고 내가 움직인다는게 부끄럽게 느껴져서 나 혼자 무드 깨지고 그냥 부끄럽다는 생각만 남아..
너무 남친만 움직이면 힘들까봐 나도 여상위 해서 덜 힘들게 해주고싶은데..
도와줘 자기들..ㅠㅠ
나도 그러고 싶은데 체력도 개딸리고 먼가 불편허고 잘 안 느껴지는 느낌 ㅠㅠㅠ
맞아.. 삽입 돼 있다는 느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야.. 느껴지지가 않아 ㅠㅠ
남친이 해주는 게 느낌 나고 난 내가 하는 건 그냥 불쾌하게 느껴져 ㅠ 난 그래서 삽자도 그래
나랑 똑같은 자기 찾았다,,
난 남자가 느끼는거 보는거 좋아해서 그냥 리드한다는 느낌으로 해줘...ㅎ 위아래로 하면 오래 하기 힘들고 비비듯이 앞뒤로 하면 서로 좋은거같아.. 그냥 체위에 따라서 자기가 못 느낄수도 있징!.. 나도 느낌이 엄청 오는건 아니고.. 반응 보는게 좋아서 눕혀놓고 해 심리적인건..잘 모르겠당 ㅠ
올라타 앉아서 엉덩이 살짝들고 앞뒤로 움직이면서 내 클리비벼줘 남친털에 자극이 와서 좋아
나는 여상위 체위 좋아하는 편인데, 일단 체위를 바꾸는 것도 신선하고, 내가 위에 올라타서 허리 돌리는 거 보면 애인이 엄청 흥분하면서 허리 왜 이렇게 잘 돌리냐, 누구 애인이냐 이런 얘기하는 거 보고 듣고 하면 또 같이 흥분해서 좋더라고🤭 윗댓의 다른 자기들처럼 막 삽입!! 으로 느낀다기보다는 상대가 흥분하는 걸 보는 데에서 느끼는 흥분 같은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