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 자기들 의견 말해주라!
자기들은 졸업하고 살아가면서 대학이 주는 영향이 큰 거 같아?
아무래도 대학은 고등학교까지 보다 선택이 크잖아 거기에다 20대 초반 4~N년 시간에 등록금, 생활비도 만만치 않고
그만큼 인간관계나 내가 배우는 것에 있어서 얻는 게 많은 것인가...
난 아직 잘 모르겠어서... 대졸 자기들 생각이 궁금해!
자기만의방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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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르는 레몬
졸업장 있고 없고는 다른거 같긴햐 지원자격에 필요한 경우도 있고..
2023.07.24좋아요0 
숨어있는 자기 13n년살아보니 졸업장유무가커.. 그리고 전공이유리한 직종에서는 확실히 대학간판도 필요해 그대학 그전공에서 위아래로 끌어주고밀어주고 이런 직종들.. 나머지는 솔직히 대학간판은 노상관 나는 한국대학2년 유학3년까지다하고는 졸업장 안딴 앤데 내년에는 학사는 하나 따려고..좀 벽이크더라 ㅎㅎㅎㅎ
2023.07.24좋아요0- 숨어있는 자기 2
그냥저냥 점수맞춰서 관심도없는 애매한 문과 어딘가..를 갈거면 비추고..그게아니라 뭐라도 관심있규 배우고싶은 전공이있다면 대학에서 배워보는것도 좋은거같아
2023.07.24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3
주로 꽤 괜찮은 네임 벨류 대학교 혹은 대학원을 나오면 대기업이나 좋은 직장 다니기에 문턱이 낮아지고 연봉 상승률도 더 빠를 수 있는거같아. 회사 다니다보면 꽤 규모있는 곳에서는 기본적인 인사평가에 최종학력이 꽤 큰 영향을 주더라고. 인간관계도 배울 수 있기도하고, 바로 사회에 돈을 벌기위해 나오는거보다는 어느정도 방패막이? 연습단계? 같은걸 거치는거라고도 생각할 수 있고. 방학에 인턴같은거 하는 친구들도 많으니까. 해외에 교환학생으로 다녀올 수도 있고. 사회에 바로 진학하는게 나은 직종도 있는데, 그렇지 않고 본인의 평판이나 장기적인 비전을 봤을 때 영향이 있을거같으면 대학 진학이 도움이 되겠지.
2023.07.24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3
20대때는 딱히 졸업장에 대한 별다른 생각이 없었지만 30대 되어보니 잘 보이지 않는 장벽같은게 꽤 큰 영향력이 있다는걸 느껴. 20대에 1만큼의 노력을 해도 얻을 수 있는게 30대에는 최종 학력 또는 경력에 따라 10 이상의 노력과 결과를 내도 사람들은 딱히 인정해주지않기도 하는거같더라고. 점점 시대는 변화해나가고 있어서 능력중심의 사회가 될 수도 있겠지만 지금 30대인 내가 느끼는 바는 그래.
2023.07.24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4
난 좀 큰거같아 실경험전에 인턴도 있었골랑
2023.07.24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5
어디 학교 나왔다, 하는 게 약간 나라는 사람에 대한 의심을 거두고 믿고 쓰기 좋은? 그렇게들 느끼는 건 있더라 그 외에는 잘 모르겠어 근데 대학교 자퇴한 남친한테 들어보니까 졸업장이 진짜 중요하긴 하더래. 자긴 살면서 그거 되게 많이 느꼈대.
2023.07.24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