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긴 펭귄이랑 오이? 그려진... 초록/파란색(한자 뭐라고 읽는지는 모름 유니참? 소피?) 착용하자마자 확 아 차갑다! 이건 아니구 서서히 뭐가 올라오는 느낌이었는데 누가 배라 시켜서 드라이아이스를 내 빤쓰에 넣은 느낌... 찹고... 맵고... 화하고... 시원하고... 여름에 습하고 더울 때 좋을 거 같아 어디서 저게 익숙해지면 그냥 생리대는 재미없어서 못 찬다는 글을 읽었는데 그럴 거 같긴 해 그리고 나는 생리대 특유의 그 향을 안좋아하는데 특히 한약향같은!!! 근데 저건 그냥 알로에 향 나서 별로 신경쓰이진 않더라 +올영에 파는 쿨링 생리대도 써봤는데 그것보단 저게 훨씬 시원하고 지속시간이 길었어!! 여행 가는 자기들 있으면 츄라이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