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인스타 딸래,, 그리고 여친있나 인스타 뒤져보고 있으면 포기 없으면 들이대!! 인스타는 걍 친해지려고~ 스타일 좋아서~ 등으로 큰 뜻 없이 할 수 있어서 여친 있어도 그 이유로 딴거 아닌척 가능

길가다 번따 하고 싶은 사람들이 보이면 망설임이 생기는데 인연이 아니겠거니 하고 시도해본적은 없다 ㅠㅠ 그래도 이 사람이다 싶으면 직진했으므로 언젠간 만나려낭

나두 일단 친해진 다음에..! 자연스럽게..

자주 가니까 알바생도 자기를 알고 있지 않을까?! 첨엔 한두마디씩 주고 받아보고 점점 대화를 늘리며 친해지는 건 어때? 이런 대화가 어려운 상황이면 번호 따는 거 추천!!!

나두 일단 친해진다에 한표! 스몰토쿠부터 시작하는거지 어차피 단골카페면 자주 볼거아냐!

당연 물어본다

일단 좀 친해지고 인스타 딸거같아!!

뉴비가 알바 그만두기 전에 물어본다ㅠㅠ

자연스럽게 인사도 나누고 스몰톡도 하다가, 자기님 번호를 남긴 쪽지를 전해주는건 어떨까?

나는 고민만 오지게 하기…… 카페 갈람 거기만 가기…… 이런 거나 할 듯

일단 자주 가서 얼굴도장 먼저 찍을듯

자주 가서 알바가 먼저 말 걸게 만들기 ㅋㅋㅋ

물어본다

아근데 시간 엄청 끌면서 물어볼듯ㅠㅠ

일단 단골이 된다

자주 가서 스몰토크 하는거 한표 추가. 일단 뭔가 자연스럽게 취향 알아보고 sns 알아내는정도..? 너무 부담스럽지 않게 천천히 다가가야할듯

일단 먹을 거 챙겨줌

나라면 물어보고 못받으면 갈때마다 인사하고 아무렇지 않은 척 할것같엉

내 스타일 만나기라는 게 참 쉽지 않은데, 내 단골카페에 나타났다? 난 혼자 머릿속으로 운명론 펼치다가 결국엔 그냥 기회다 생각하고 물어볼 것 같아(맘에 들면 내가 먼저 대쉬하는 스타일이라)

무조건 번호 받아! 나는 반대로 카페에서 일했는데, 종종 오시는 손님이 너무 내 스타일이라서 주문하는 메뉴 기억했다가 먼저 알아봐주고 몇 번 인사하고…얼마 안 돼서 번호 땄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옛날이여..

먼저 친해지는게 우선이니깐 너무 급하게 다가가면 철벽칠 가능성이 높아 천천히 조금씩

조금씩 다가가 보자

그 알바생 연락처를 물어보는게 아니라 당신의 번호를 준다에 한 표.

일단 친해지는게 먼저야 무조건 왜냐면 아무리 단골이라도 모르는 사람이 대뜸 번호 물어보거나 관심 있다면서 번호 주고가면 부담스럽고 내가 여지를 줬었나? 조금이라도 틈이 보이면 아무한테나 들이대나?하는 부정적인 생각이 먼저 들었어서 일단 말 트고 상대방이 나에 대해 궁금해하는 것 같으면 인스타 공유해서 여친 있는지 상황 살피고 관심 있다고 말하는게 좋을 것 같아

그냥 물어봐!!

물어봐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쓰니가 주던지!!

당해본 입장으로 말해보자면 조금씩 말 트다가 연락처를 주는 쪽으로 추천해..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긴하지만 나같는경우는 단골카페 알바가 번호 물어봤었는데 호감은 좀 있었던터라 차라리 그쪽 번호를 줬더라면 연락하고 지냈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번호를 묻는다or인스타를 묻는다 ->성공한다 ㄱㅇㄷ. /거절한다->작은 휴지나 종이에 번호를 써서 그럼 제거 드릴게요 생각해봐쥬세요 시전->연락을 하든말든 단골카페 가고싶을때 아무렇지 않게 일상생활하기->첨엔 생각 없었는데 보다보니 신경쓰이고 보게되고 연락줄수도? 끝까지 안주면 뭐 어때.. 난 일상 살건데 묻기라도 해보는게 마음이 더 괜찮지 않을까

무러바!!! 자기가 알바생인데 손님이 자기 스타일이면 물어보지 말라고 했을 것 가튼데 자기가 손님 입장인 거면 그냥 안 가면 그만인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