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난 별로
너무 다 퍼주는 사람보다 각자 자신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 좋아
첫 연애를 통해 가치관이 더 뚜렷해지는거같아
진짜 이것도 공부의 일종인듯
난 다정한 사람 좋아! 배울 점도 많고, 다정하게 대해주는게 사랑받는 느낌이 들어
난 내가 다 퍼주는 연애를 하다가 처음으로 배려해주고 따듯한 사람 만났어 처음엔 내가 이런 배려 받아도 되나 했는데 그게 맞는거더라고 존중 해주는 연애 배려 하는 연애 그래서 지금 행복 연애중이야
다정한사람이 최고야정말 다정하다고 자기꺼안챙기는거아니거든 남한테 칼같고 나한테만 다정한사람 최고야 3년넘게 남이든 나든 칼같은 인간만낫더니 너무 지치더라
매너랑 다정 차이가 뭐야??
매너는 그냥 단순히 조심해... 뭔가 감정이 없는 느낌이고 잔소리 느낌인데 다정은 사랑받는 느낌같아 다정은 사실 나도 아직 받아본적 없어서 모루겠다
나도 다정하고 배려해주는 사람이 좋아 남자만날때 100일정도 만나보고 이사람이 다정하고 배려가 있는 사람인가 보고 아니면 정리했었어 내 나름 오래만나고싶은사람? 기준이었어 다정하고 배려하는 사람이어야 미래에 내 딸이 처음으로 만나는 아빠가 다정한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사랑듬뿍받고 컸으면 했거든
난 모두에게 다정한 사람보다 나한테 다정한 사람이 좋아. 그렇다고 사가지 없으란 얘긴 아닌데 남들이 모르는 모습을 나는 알고 있는게 특별하고 매력있는 것 같음
보통 다정이 디폴트면..모두에게 다정할 가능성이 큰데 이건 결사반대야 착한 쓰레기랄까,,,선 제대로 알고 그렇게 딱 행동하구 여지 안 주는 사람만이 다정한 사람계의 보석이야 담에 이런 사람 만나 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