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간헐적 단식 좋더라구.. 165/65에서 지금은 57됐어ㅎㅎ

20대때 160/58이었는데 48된적 있어...그립다ㅠㅠ

170/70에서 55까지 빼봄.. 개 극단적으로ㅋㅋㅋ 그래서 한 6개월까지 무월경이었어

155/54에서 155/48됐는데, 그 전에 다이어트하겠다고 마음 먹고 신경 쓸 때는 50 이하로 빼 본 적이 없는데, 몸 좀 아프고 일 많고 피곤하고 하다보니 입맛 없어져서 하루 한끼 먹는 것도 간신히 하니까 쑥쑥 빠지더라. 진짜 살 빼려면 적게 먹는게 답인가 싶음. 근데 건강하게 빼는게 좋겠지 ㅠㅠ

나는 158/54였는데 지금 46까지 빼고 유지중이야! 2개월동안 식단 + 걷기로 7~8kg정도 뺀 것 같앙! 식단이라고 해봤자 그냥 집밥 먹되 양을 점차 줄여간 것 밖에 없고 운동을 진짜 싫어해서 무작정 많이 걷기만 했는데 효과가 진짜 좋더라구 그치만 앞으로는 운동도 하면서 44까지 빼고 싶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