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트하는 중인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존감을 올리는 데에 가장 중요한 게 나를 아껴주고 이뻐해주는 누군가래 그래서 댓글같은 거 보면 남친이 자기 이뻐해줘서 용기내서 더 열심히 살 뺐다 이런 것도 많고
뭔가 보기 좋네~ 싶다가도 나한텐 그런 사람 없다는 게 문득 슬퍼지는 거 있지… 경기하는데 날 응원해주는 사람이 없는 거 같은 그런 기분?
진짜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은 대체 어떻게 해야 만날 수 있는 걸까… 하긴 근데 누가 날 또 사랑할까 싶긴 하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