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생에는 우울을 느끼지 않는 돌덩이로 태어나길...🥲 한번 감정에 휩쓸리니까 요즘 넘 힘들다ㅠ 남자친구한테 뭐 말하려다가 울컥해서 혼자 질질짰는데 그 날부터 툭하면 눈물이 또르르... 눈물이 차올라서 고갤 들어... 흐르지 못하도록 활짝 웃어...ㅠ ㅋ... ㅠㅠ...ㅠㅠㅠ...
하... 단단해지고싶다... 돌댕이처럼...ㅜㅜ
괜찮아 자기의 그 우울 자기가 꼬옥 안아줄 수 있길 바랄게🌿 나는 우울이 깊은 사람으로 태어나서 이게 참 어렵더라구 우울감과 슬픔을 느낀다는건 축복일거야 자기의 감수성을 위하여🍷
읽다가 노래 따라불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울한데 유우머도 있는 자기 넘 귀엽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감정이 없는 로봇이고싶다
그런 날들을 겪어내다 보면 언젠가 단단한 자기가 되있을거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