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에는 집이 비어 가족들이 가족여행가는데
나는 하필 한달중 가장 바쁜 시기이기도 하고
가족여행 가서 시달리고 싶지 않아서 안가 ..
그런데 어린애도 아닌데 집이 비니까 남친 불러서 있고 싶다 ㅋㅋㅋ 속없이
둘다 가족들과 살아서
같이 있으려면 항상 숙박 예약해야 하니 돈도 아깝고 .. 그래서
그렇지만 남친에데 권하지는 않을거야 ㅎㅎㅎ
살콤히 혼자서 쉬는 주말을 만들어야지
마자 숙박비 아깝긴 해 ㅠㅠ 나두 맨날 피곤해도 집 비면 그냥 바로 남자친구한테 얘기하고 같이 놀거든… 놀면 피곤함 두배라서 후회하기도 하는데 쟈기의 혼자 쉬겠다는 그 단단한 의지가 부럽다…🥹 쉬어야지 하고 맨날 실패야 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