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 일단 헤어지고 다시 만난적이 있는데 대부분 하는 말 들이 다 같을거라고 생각해 비슷한 이유로 다시 헤어진다고 그 유이가 다시 시작할땐 그거까지 내가 고치거나 넘어가 줄 각오로 시작하거든? 그러니 당연히 재회하고 난 후에는 그 부분을 조신하거나 지적하지 않는거지 근데 이미 내가 알잖아? 그게 스트레스라는 것도 알고 그러니 그냥 얘기는 못 하고 끙끙 앓는거지 그러다 아 시발 너는 변한게 없구나 변하려고도 하지 않네 너는 여전히 나만 바뀌길 원하는구나 이허면서 깨지게 되는거지. 그래서 재회후에 오래가닌 방법은 내 생각엔 그냥 다 내려놓는거야 처음보다 더 많이 그냥 오로지 내가 사랑만으로 다시 만나는거야 라는 생각만 하지 않으면 힘들엉 ....

나 지금 남친이랑 재회해서 만나는중인데 전보다 더 애뜻해지고 더 잘하고있어서 롱런중이야 ! 사바사라 재회는 아니다 하는 사람도 있지만 난 마음만 잘 맞으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