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나고싶은건 아니야. 슬프지도않고 그립지도않고 아무감정이 안느껴져. 근데 그냥 그사람이 나를 그리워하고 날 놓친걸 후회했으면좋겠어. 이건 무슨 심리일까..? 내가 아직 미련이 남은거야..??? 1년정도 지났는데..
그냥 괘씸해소 그럼 보상 심리인가 싶기도하고 보상 못받았고 만족 못하니까 꼬장 버릴 수도 없고 걍 후회하길 바라는거아닐까
좋은 애인이었다고 인정받고 싶었던 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