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것보다 가족 잘못 만난 게 젤 힘든 것 같아 내가 노력해도 해결되지 않고… 난 가만히 있는데도 평생을 괴롭히고… 내가 열심히 살아도 계속 발목이 잡히고 만성 우울증에 대인관계도 어려워지고… 나한테는 이게 일상인데 너무 힘들어도 주변에 말도 못해 넘 우울한 얘기인데다 주변에서도 해결 못해주고 또 이러네 할까봐 그냥 내 인생은 출발점이 다른 것 같아서 열심히 똑같이 잘 살아보려고 하는데도 계속 주저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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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 1
못됐다 생각해도 되는데 난 부모 번호 카톡 다 차단함
장녀인데 나만 가스라이팅해서. . 지금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