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2년찬데 아직 안 모으는 중... 그냥 원세 보증금 500이 끝이야ㅎㅎ..
나는 1년됐고 800인데.. 진짜 전기세부터 휴대폰비.. 보험금.. 미치겠어..
나 본가에서 출퇴근 하고 남자친구 장거리라 그런지 10개월만에 천오백 모았어! 남자친구 장거리 되자마자 돈 모이기 시작하더라 ㅠ…
와 ㅠㅠㅠ너무 멋있어.. 나도 지금 남자친구랑 쓰는 비용만 50 되는거같애.. 남자친구 자취하다보니 이것저것 챙겨주느라..
나 남자친구 매일 만날 때 둘이서 400 넘게 썼어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데이트 통장 시작하니까 덜 쓰더라…
난 알바 6개월 한 월급 모아둔게 다야...ㅋㅋ 자기는 직장다니는구나 나보단 많이 모았겠당!
나 1년 됐는데 800인데.. 이게 쌩으로 0에서 모은게 아니라.. ㅜㅜ.. 원래 500이 있었어..
1년에 300이면 월 25만원 정도 모았네 20초고 자취하는거면 그 정도 모은것도 제법 모은거 아닐까?
지금 29... 쪼끔쪼끔 부업하고 본가에서 살아서 그런가... 퇴사 2년차인데 2천정도... 원래 2천 후반이었는데 열심히 아끼고 청년정책 열심히 이용하고 그래서 이정도 남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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