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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한번만 도와조ㅠㅜㅠ 진짜 어디가서 말도 못하겠어서 여기다 말하는건데
엄마가 남자가 있는거 같은데 안지 좀 돼서 그거에 대한건 일단 차분해졌어.. 뭔가 남자친구한테 털어놓고 좀 누구랑이든 얘기해보고 싶은데 섣불리 말하기 무서워.. 남자친구가 어떻게 생각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답답해도 남친한텐 얘기 안꺼내는게 났겠지..?
- 숨어있는 자기 1
웅 굳이 꺼내지마..
2025.02.27 - 숨어있는 자기 2
엄마랑만 잘 이야기 했으면......
2025.02.27 - 숨어있는 자기 3
웅 안 꺼내는 게 좋을 것 같애 정 답답하면 여기다 털어놔 자기야
2025.02.27 - 숨어있는 자기 4
이야기하지마.. 큭히 남친한테는 절대 말하지마 딸은 엄마를 보고 아들은 아빠를 보라는 말이 있잖아? 이게 답이라는게 아니라 엄마의 안좋은 면을 노출 시켜봤자 좋을게 없어 나 또는 내 가족의 치부는 웬만해서 노출 안하는게 좋지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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