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친한 사람들 앞에서 자기 연인이랑 스킨십 어디까지 가능해??
나 완전 소수과에 cc인데.. 이미 다 들킨 상태이긴 하거든ㅠ 방학중에 들킨 사람들도 많아가지고ㅠ
1학기 때에는 진짜 거의 남친이랑 말도 안하고 아예 티 안내고 다녔는데(내가 거의 접근금지시킴..) 남친이 2학기 때는 그냥 어차피 다 들켰으니까 편하게 다니고싶다해서..
근데 나도 다른사람 신경 안쓰는게 좋긴 한데 동기들 다 친해서 그 앞에서 막 스킨십하고 이러기가 민망..하달까...어카지ㅠ
난 손잡기 안기… 까지가 끝
난 손잡기 그이상은 안해.. 웬만하면 손도 안잡아
난 손도 안잡음. 가까이는 있어도 남친이랑 말해서 조율해. 나는 이러이러해서 동기들 앞에서는 싫다
구낭 불편하다 말하는게 나으려낭..??
지인들앞에서 스킨십은 불편하다. 날 사랑/존중해주는 방법이라고 느껴지지않아- 는 어때?? 혹시 “사랑의 언어” 라고 알아?? 5가지가 있어. 5개중에 “사랑이 담긴 신체적 접촉” 이 있는데, 자기보다 남친이 더 크네 미국에서 유행이였어. 여기 블로그 링크 남길테니 한번 봐바
https://m.blog.naver.com/wulhyuna/222076740918
남친여친일때는 지인들앞에선 손도안잡았어 남편만 가끔 내 머리 쓰다듬거나 톡톡 하는정도? 지금은 부부인데 지인부부앞에서 손잡는건 안하고 가끔 남편이 한팔 어깨 안아줄때 있어
난 팔짱끼거나 손 잡는거 정도? 스킨십을 굳이 남 앞에서 하고 싶지 않더라고...
단둘이 있을 때만 열심히 하고 다른 사람들 앞에선 조심함 옆에서 걷기가 최대고 손도 안 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