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옴...^^

음써.,,

좋아하는 선배가 택시 잡아주고 도착하면 연락 좀 달라는 그 카톡이 그냥 넘 설렛다,,

남자친구가 갑자기 나 보면서 이쁘다 이래서 난 오랜맘에 다이슨 쓴 머리여서 어!~! 다이슨 오랜만에 썼는데 이쁘지 이랬는데 남칭구가 아니 너 이쁘다고 이래서 나 혼자 부끄*^^*

나 남친이랑 생일 때 싸웠는데 남친이 하루종일 연락없다가 밤에 갑자기 누가 띵동해서 봤더니 남친이 강남 스위트파크에서 몇시간동안 줄서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크레이프케익 사들고 서있더라 생일인데 케익은 먹어야하지 않겠냐며.. 그게 젤 설렜음

남자친구가 뒤에서 안고 슴가 만져준거.... 저녁이라 너무 꾸금 설렘썰이네 ..ㅎ

남친이 나보려고 타지역에서 내가일하는 편의점에 왔던거ㅎㅎ 그때 씨씨티비 사각지대에서 만져졌는데 넘 설렜어ㅎㅎ

술 취한 남친이랑 어쩌다 하게 됐는데 그날따라 테크닉이 미쳐서 너무 느끼는 바람에 나는 비명 지를 것 같은 거야 ㅋㅋㅋㅋ 그래서 계속 신음 참고 있으니까 남친이 계속 사랑해 사랑해 사랑한다니까 왜 대답 안 해줘? 하면서 계속 하더라 ㅋㅋㅋㅋㅋ 이런 적 처음이라 되게 설렜엉

나는 남친이 표현이 잘 없는 사람인데 공원 밤산책하다가 섬유유연제 얘기가 나온거 그러면서 본인 섬유유연제 향 어떠냐고 하길때 소매 쪽 향을 맡았는데 어 거기 말고 여기가 향이 더 잘나 이러면서 가슴팍 쪽을 문데는거 그래서 아 그래? 이러고 향 맡으러 고개륽 숙였는데 이마에 뽀뽀함... 남친이 전혀 할 줄 몰랐던 행동이라 진짜.. 간질간질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