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첫 경험 아플까 안아플까 고민하는 자기들 있어서 쪼끔 글써봐!!

첫번째!(삽입자위한 자기들)
삽입자위로 처음 했어도 남자의.. 그것과 두 손가락의 두께차이와 길이차이가 나니까 아플 수 밖에 없어 거기다 처음이니까 긴장하는것도 있으니 애액이 충분히 나와도 질이 긴장하고 몸이 긴장하면 남자꺼 안들어가고 오히려 아파
이럴때 자기가 더 시도해보고 싶으면 해도 되는데 무섭거나 하기 싫으면 다음에 할까? 하고 남친한테 말하기!!
더하고 싶으면 젤 사용해보기!! 젤 발라서 아주 살살 진짜 아주 살살 넣어달라고 해보기 대신 그전에 애무로 조금 더 몸 달아오르게 하기!!
그 후에 젤 이용해서 천천히 아주아주 천천히 넣어보기! 만약 전부 들어가면 아주 적응시간이 필요하니 넣고 가만히 있어달라해! 넣어있는게 적응돼면 살살 움직여 달라하기!! 무리해서 빨리 움직이면 피나요.. 아파요..ㅠㅠ

두번째!(클리자위만 해본 자기들)
삽입자위말고 클리자위로만 자위한 자기들
나는 클리자위로만 자위를 했고 삽입자위 한 번도 해본적 없었어..
그래서 남친이랑 관계할때 진짜.. 더더 아팠거든..
일단 애액은 엄청 나왔고 남친 머리 조차 안들어 갔고 질긴장+ 몸긴장+ 몸 덜덜덜 떨렸어..
남친이 손가락 하나로 천천히 들어왔어 이것도 아팠어..ㅎㅎㅎㅎ 하나로 적응이 돼면 두개의 손가락이 들어왔어.. 두개의 손가락.. 아프더라..ㅠㅠ
이것도 적응이 돼서 이제 남친의 머리를 넣어봤어.. 아..아퍼.. 근데 이때 자기들 남친이 안달라서 막 박을라 하거나 억지로 참아봐 이거 참아야돼 이러면 그냥 싸다구를!!!! 날려버려!!
참지말고 다음에 하자고 말하자 나는 진짜 머리 살짝 들어오고 그다음에 더 못들어간다고 그만하자고 했어!!
그리고 그다음에도 똑같이 손가락 먼저해보고 괜찮다 그러면 머리 천천히 넣어보고 괜찮다 그럼 기둥까지 살살 넣어달라해보는거야 알았지? 이때도 아프면 다음에 하자하고!!
남친은 아쉽겠지만 손으로!보내주자구!!
그리고 이 후에도 마찬가지로 이제 어느정도 넣어지면 첫번째 마지막글처럼 천천히 해달라고 하기!! 안그럼..아프고 피나요..

그리고 우리 질은 자유자재로 늘어난다고 하긴하는데 긴장되고 처음이면 이게 자유자재로 안늘어 나더라구! 일단 남친의 행동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 그리고 자기의사표현도 확실하게 하구!!
관계가 엄청엄청 좋고 행복하지만 서로의 의사표현과 아프면 아프다 싫으면 싫다라고 말하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
나는 두번째 케이스인데 남친이 배려를 많이 해줘서 그런지.. 처음 그리고 두번째 할때 세번째할때마다 아프긴한데 피는 안났어!!

진짜끝!!! 어쩌다보니 길어졌네 읽어줘서 고마워!

덧붙일 말이있는 자기들은 댓글써줘두 되구 질문 있는자기들도 댓글 달아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