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무 오랫동안 힘들었어. 진짜 많이 생각하고 그리워했는데 시간이 해결해주더라 결국.
나는 전남친한테 통보 받았어. 엄마가 헤어지라 했다고. 아빠가 키스 해봤냐고 물어봤대서 했다고 대답했대. ㅅㅂ 바로 잊혀짐ㅋㅋㅋㅋ
강력하네 ㅋㅋㅋㅋㅋ
나 못잊음 그냥 뻘짓 안하고 내 인생 열심히 살고 좋은 사람 다시 찾아보려고 노력할뿐 ㅠ 몇달 지나니까 강도는 약해지는데 한번씩 훅 치고 들어오더라
잊으려고 하지도 말고 생각하려 하지도 마 그럼 더더욱 생각난다! 그냥 생각나면 나는대로 힘들면 힘든대로 아 그렇구나 하고 넘기는게 중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