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다들 이루고 싶은 성적 판타지 있어? 나랑 남친은 둘 다 성향자인데 지굼 롱디 중이란 말이야 😢 그래서 서로 공유한 판타지만 한보따리고 실행한게 얼마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완전 서브고 남친은 돔 스위치여서 우린 쫌 하드플레이를 하는 편이야!
호ㅇㅜ 혹시 애널은...
오 그런 것도 있어? 그냥 겉 부분을 만지는거야?
나는 S쪽이라 설명하자면 섭이 고양이 자세하면 돔이 첨에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아랫쪽부터 살짝 뽀뽀했다가 키스했다가 뗐다가 엉덩이 벌렸다가 응꼬 냄새맡았다가 부끄러워하면 엉덩이 좀 때렸다가 응꼬 살살 원그리면서 핥다가 ~~~~~~ 이런식으로 ㅋㅋㅋㅋㅋㅋ 아니면 신체검사도 굳굳이야
오 우와 짱재밌어 보이는뎈ㅋㅋㅋㅋㅋ 자기야 고마워 덕분에 새로운거 알게됐다, 이번에 남친이랑 해봐야겠어ㅋㅋㅋㅋ
나는 약간 m이고 남친도 약간 s 성향이라 노예플 아닌 노예플하고 놀아 ㅎㅎ.. 주인님 이러고..걘 야한 명령내려..ㅎㅎ
아니면 내 뒤에서 끌어 안고서 가슴이랑 소중이 애무하는거 좋아함 약간 자기 품에서 어쩔줄 몰라하면서 좋아하는게 흥분된대
나도 그럼 함 시도해봐야겠다
우리는 속박해놓고 강제 올가즘까지 쉬지않고 계속 핑거링이랑 토이로 자극 줘, 이거 진짜 진빠지는데 엄청 좋다, 뭔가 내가 진짜 이 사람 장난감이 된 느낌
나 근육빵빵 헬창 오빠 주인님되어서 후장 존나 따먹고싶음 오빠인데 내 밑에서 앙앙거리는 거 개짜릿할듯 또 상대가 연하면 연하가 내 주인님해야돼 내가 누나인데 주인님이라 부르고 명령복종해야 하는 굴욕감 수치심 개조음 히히
자기 완전 스위치이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근데 엄청 따먹히고 따먹는거 다 좋아해
미친 후장따먹고싶다는거 혼자 생각하고 진짜 난 미친변태라고 생각했는데 나 꽤 정상(?)이구나
하 난 번갈아가면서 복종하고 싶음 수치심에 우는 상대방 개좋다 내가 상대한테 꿇는것도 개주아
나도 나도 진짜 무릎꿇고 막 넣어달라고 비는 것도 너무 좋은데 남친 묶어두고 올가 컨트롤이 그렇게 꼴릴 수가 없어
난 구냥 목 졸림 당하구 싸대기 맞아. 욕 얻어 먹으면서... 그러면서 존나 질질 쌈. 남자가 거침없이 해줘서 너무 좋앙 흑흑
ㅠㅠㅠ 내 남친은 나보단 성향이 약해서 그렇게까진 못해줘ㅠ 쫌 슬픔, 난 진짜 막대해주면서 걸레 소리 듣고 싶은데
나랑 남친 둘다 조금씩 s성향만 있어서 관계할 때마다 서로 이겨먹으려 햌ㅋㅋㅋㅋ 근데 그 상황이 재밌고 생각보다 야해서 조아..
야외플..? 해보고 싶은데 너무 변태적인 상상이라 말은 못하거 그냥 나만 상상하는중... 그외엔 하고있는건 딥스롯 / 애인애널 애무/ 목졸림 / 간단한 명령?따르기
이런것도 맞아야 하는거 같아 ㅠㅠ 난 원하는데 남친은 너무 질색이라ㅜㅜㅜㅜ 할때 좀 재미없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