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올해는 어땠어? 12월 얼마 안 남았잖아..!
나는 내년에 31이지만 이룬것도 가진것도 딱히 없는것같아. 잃은건 시간과 기회들?
반대로 새로운 경험도 했고, 내년에는 더 열심히 살수 있을 것 같아!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것도 다시 깨달았고,
내년에는 대학준비 다시해서 꼭 붙으려구.
생각만 하면 눈물나고 화나는데, 내가 부족한거니까 인정하고 받아들여야지.
일해서 돈모으고 준비 탄탄히.
그래도 나 시간제로 일하는곳에서 인정 받아서
정직원 계약했어! 자세한건 말할수없지만, 공휴일 다 쉬구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목표 열심히 준비해서 위로 올라가보려고 해
다들 올해도 고생했어
잘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