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은 어케하는지 모르겠지만.... 첫 시도에 삽입 여러번 실패할수도 있고 한데 우선은 콘돔으로 철저히 하고 나중에 자주하게되면 먹기 시작하는게 낫지 않나...? 라고 혼자 생각해봤음..

예방 차원에서는 괜찮은거같은데 너무 오래 먹으면 유방암이라던지 호르몬에 의한 질병 발병률이 올라간대 ㅠㅠㅠ

음..생리 주기 정확하다면...굳이 지금부터?! 싶긴 한데 천천히 먹어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 경구피임약도 결국 약이기도 하고 몸에 무리 갈수도 있으닝..물론 선택은 자기맘이징

흡연 안 한다면 예방 차원에서 이중피임하는 건 너무 좋은 자세지! 경구피임약 먹으면 유방암과 자궁경부암의 위험이 증가한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상 그 수치가 매우 미미하고 약을 끊으면 되돌아와서 공포심 가질 필요는 없어! 오히려 자궁내막암, 난소암 및 대장암의 위험은 감소 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갑작스런 성관계를 대비한다기 보단 남친이랑 상의해서 1박 2일 여행 혹은 외박 계획을 미리 세운 다음 한 달 전부터 피임약을 복용하면서 마음의 준비를 하는 거 어때?

평생이라 해 봤자 폐경 전 까지 일 텐데 난 그냥 먹어 이중피임이 안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