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어쩜그렇게 부지런하게 화장하고 살까.. 미용뷰티쪽에 관심이 1도 없어서 맨날 선크림+눈썹그리고다니는게 전부인데 친구들만나면 꾸밈단계안맞는 그 느낌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먹고 좀 꾸미고 살아야하나..? 싶지만 너무너무 귀찬구.. 꾸미는데 품이 너무 많이 든다 ㅠㅠ 다들 넘 부지런한거같아.. 부럽기도하고 신기하기도하고 일하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주저리주저리 써봐 🥺 연말이라 약속 많아지니까 더 그런생각이 드나봐 ㅋㅋㅋㅋ
마자.ㅡㅡ나도 속눈썹도 아직 한반도 안붙여봣구.. 쉐딩더 안해..귀차나서... 쿠션바르는것도 귀차나서 선크림 발라. 막 공석에서도 ㅋㅋㅋㅋㅋ 아 진짜 귀찮은데...다들 진짜 신기해.
나둨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화장해준다고 쉐딩까지 해준 날 넘 신세계를 맛봤지만 그 많은 제품과 소요된 시간을 생각하면 못하겠어 ㅠㅠㅋㅋㅋㅋㅋ 거의 뭐 신데렐라 요술할머니
ㅋㅋㅋㅋㅋ나 절대.. 화장안해 ㅠㅋㅋㅋㅋ 난 썬크림만발라 ,,
피부에는 선크림만 바르는게 좋을듯 ㅎㅎ
나 선크림+틴트 선크림도 스틱으로 된 거 밖에 나가면서 바름 ㅋㅋ
웃겨 완전 나잖아 선스틱 손에 안묻어서 넘 좋아 짱편해
화장을 안하는건 자유지만 어느정도 꾸밀줄은 알아야하는듯
어느정도 꾸민다~ 라는 것도 개개인마다 정도가 다르니까~ 꾸밈단계 영상들 보면 확 느껴져 ㅋㅋㅋ
선크림까지만 ㅋ 똥손이라 그런지 관심도 안생겨
안해도되지 뭐
그런 시대라서 넘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