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서운한거 생기몀 솔직하게 다 말해?
나도 말하고 싶은데 뭔가 괜히 내가 더 좋아해서 아쉬운 건가..싶고 상대가 질려하지는 않을까 싶어서 못 말하겠어
이거 말했다고 떠날 사람이면 보내줘야 되는 사람이겠지ㅜㅠ
응응 난 말해 ㅠㅠ
말하면 남친은 어떤 반응이야..?? 나만 일반적으로 너무 서운해 하는 것 같아서 무셔ㅜㅠ
미안하다하지 알겟다고해 ㅜ
난 말해. 사실 안 말하고 싶은데 티가 나서... 남자친구가 말해달라고 하면 말하게 돼
계속 싸여갔어서 남친은 그게 내 모습인지 알 것 같기는 해..
난 그거까지말함 이거서운한데 내가 이거 말핵으니까 오빠 나한테 질려서 헤어지자고할거야??? 이런거 서운해하는거 좀 별로야?? 이런식으로
웅 나도 자기 막문장처럼 생각해서 다 말해 날 못받아들일 자 나를 가질 수 없다
멋지다..! 괜히 내가 작아질 필요 없는데 관계에서 있어서 계속 작아져ㅠ
작아지지마 자기야~ 자기가 제일 소중해 ♡
난 다는 말 안 하고 정말 속상하거나 이건 말해야겠다 싶은 것만 말해
그걸 구별을 못하겠어 그동안 진짜 다 참았는데 결국은 내 속 썩었는데 어디서 부터가 뭌제였는지 모르겠어 뭐가 내 욕심이고 뭐가 서운해 해도 되는건지 모르겠어
여러번 생각해보고 내가 예민하게 받아서 서운했구나 싶었던 순간들은 말 안 하고 이해 안 된다 이런 것들은 바로 말하고 넘어가
정말 관계에 있어 필요한 얘기라면 하는 게 맞지 만약 그런 걸로 떠날 사람이라면 인연이 아닌 거라 생각해!
그딴거갖고 질려하면 걍 하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