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떠난 마음 잡을 방도가 없어서ㅜ
이 연애가 계속 행복할 자신이 없어서
헤어지자는데 내가 어떻게 할 방도가 없으니까 나 떠나서 살겠다는데 어쩌겠어 이런마음
이정도 문제로 날 버리기를 선택한 사람에게 기대감 갖는 나 자신이 비참해지는 게 싫어서
나는 반대였어 남자가 좋아하는데 본인 미래가 안그려지니까 나한테 일부러 틱틱 거리고 헤어지자더라 근데 나는 눈치 까고 헤어지자 말할때 까지 기다림 그러고 헤어지자길래 아무 미련도 없이 오키 하고 헤어짐
헤어진 이유는 제일 큰게 남자 부모님이 나 존나게 싫어했음 그리고 본인도 결혼 생각 없다고 했었고 그리고 지 직업도 없었음 그래서 나도 헤어지자 한거고 헤어지자규 말하기 전부터 맘에 준비 하고 있었지 그때 너무 힘들었어,,
너무 당황스러웠는데 이미 맘 떠난 사람 잡기가 싫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