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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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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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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불안하고 답답할때 애인한테 말 하는 편이야?
나는 늘 말해왔는데 이제 좀 숨겨야하나 싶어
그러다보면 내가 혼자 앓다가 힘들어 죽을까봐 걱정인데
상대도 힘들것 같아 내가 표정에서 다 보이는 스타일이라..
말 못하고 숨기면 애인은 다 알거거든 어떻게 해? 자기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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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푹빠진 딩고

    나도 말하면 괜히 분위기 다운되고 짐을 주는것 같아서 항상 말할까 말까 고민되긴해 그래도 자기가 애인을 의지하고 있다면 말하는게 좋아!! 애인이 먼저 힘든일 있냐고 물어본다면 그때는 무조건 말해!! 만약 자기가 말한 고민으로 인해 애인이 부정적으로 나온다면 그냥 자기를 더 진심으로 아껴주는 사람을 만나는게 맞지!

    2025.01.25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냥 자잘하게 서운한 부분들 !! ㅠㅠ

      2025.01.25
    • 푹빠진 딩고

      얘기 하는게 좋지 않을까....얘기 안하면 상대는 모르고 있을거고...그러면 결국 자기만 서운하고 힘들잖아 근데 또 말하면 싸우게 되거나 분위기 안좋아질 수 있으니까 나 같은 경우는 장난식으로 먼저 가볍게 이야기 하고 그래도 고쳐지지 않으면 진지하게 말하는 편이야!

      2025.01.25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고마워!!! 나도 이렇게 해볼게! ㅠㅠㅠ기분대로 말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야지

      2025.01.25
  • deleteComment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 숨어있는 자기 2

    난 내가 불안형인거 내 남친이 알고있엉. 혼자서 제어하려고하고 나 지금 불안한거같아 나 이게이게 서운해. 하고 부드럽게 말하면 남친이 안정되는 말 또는 서운한거에대해서 사과나 말해줘. 근데 첨부터 이랬던건 아니고 잘지내기 위해서 서로 세운 규칙이랄까? 잘 참아보되 감정은 쌓아두지 않기로해서 딱 그 감정만 전해. 그러고 다음부턴 이야기끝

    2025.01.25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부럽다ㅜㅜㅜㅜ

      2025.01.25
    • 숨어있는 자기 2

      자기도 남친이랑 진대후 규칙세워보길 바라ㅜ.. 내 남친은 회피형이야. 그럼에도 서로 회피, 불안해하지않고 잘 나아가고는 있어. 근데 감정이나 불안을 정할땐 감정이 실리면 절대 안되는듯해ㅜ..그게 중요포인트인듯

      2025.01.25
  • 숨어있는 자기 3

    나도 그래서 많이 싸웠는데 말하는게 나아 끙끙 앓다가 병나 진짜

    2025.01.25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웅 ㅠㅠ.. 그런것 같아 내가 그럴듯 ㅠㅠㅠ고마워ㅠㅠ

      202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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