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네일샵갈때 수다떠는거 좋아하는편이야?내가 넬샵사장인데 좀 내성적인편이라 말을 많이 안하긴하는데 좀 말을 많이해야 친해지고 단골도 되는것같아서,,,고민이얌,,,ㅠ
난 굳이 말 안해..ㅋㅋ 억지로 수다떠는 것도 힘듦 언능 이뿌게 넬 받고 나가고 시퍼
난 그닥? 말 그대로 케바케인 것 같아! 오히려 난 피부관리받는데 새로 바뀐 마사지사가 너무 말을 많이 걸어서 걍 자고 싶은데 좀 귀찮을 때도 있었어서,, '수다' 말고 손톱 어떤 부분이 고민인지 물어보고 말 그대로 상담에 집중하면 어떨까 싶어!
그러게,, 수다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조용한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서..
외향적인 분들은 대화하면서 시술하는 걸 선호하시더라고ㅠ 내가 가는 곳 사장님은 일단 스몰톡 몇번 거시고 대답 잘 나오면 티키타카 계속 하거나, 단답으로만 대답이 오면 대화하는 걸 볗로 안 좋아하시는구나 판단하고 그냥 아무말 안 하시는데 이런 방법도 좋은 거 같애
케바케지!! 내 친구중에는 말 안거는 샵만 다니는 친구도 있어
난 잘 안해 처음 갔던데는 작은 티비 있어서 그거 봤었고 요즘은 내 성격도 좀 변해서 간간히 말하는데... 글케 막 외향인들처럼 수다떨진않아 내가 내향인이라 그런지 대화로 단골 정하진 않고 걍 디자인 보고 가
수다 떠는 거 좋아하면, 손님이 알아서 말 많이 할겨ㅎㅎㅎ 나는 내향도 외향도 아닌 중간 사람인데, 두 경우의 썜 다 좋아ㅎㅎ 넘 걱정 안 해도 될듯~
내향인에게는 네일샵 미용실 등에서의 토크가 넘 힘들어😅 나는 첨에만 조금 얘기하구 시술 중에는 시술에 필요한 대화만 하는게 편안하더라구,,그치만 위에 자기들 말대로 외향적 손님은 먼저 토킹을 멈추지않기때문에(?!) 그런 분들이랑만 계속 대화를 이어나가는것도 조을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