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이 보자고해서 다운 받았을수도 있고, 진짜 진심으로 자기가 처음일수도 있으니까 너무 의심말고 일단 믿어보는 건 어떙?

1 말대로 결혼 안 하고 싶은데 일방적으로 강요해서 헤어지고 싶었을 수도 있는 거고 그거 하나만으로 판단하긴 좀 섣부른 거 같아 ㅠ ㄱ마음은 이해되지만 차라리 물어보는 게 더 나을 거어

주택청약은 그냥 궁금해서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해 신청을 한 것도 아니고 약관 정도는 볼 수 있잖아

나도 전남친이랑 결혼전제로 만나긴 했는데 걔는 이전 여친들이랑도 거의다 결혼을 생각했을거 같애서 (나도 걔도 나이가 꽤 되거든) 그런거 생각하면 좀 머리가 복잡해지긴 하더라...

걍 미래에 언젠가를 위해 봤을 수도 있지

일단 걍 남친을 신뢰하는게 젤 중요하다 생각해 글구 정 궁금하면 가벼운 분위기에서 가볍게 물어봐도 좋을 것 같아 자기가 생각하는 것 보다 별일 아닐수도 있어 넘 심각하게 생각말구 현재의 행복에 집중해!

미래를 위해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함 난 지난 연인이랑 있었던 일은 별로 신경 안 써서 딱히 대수롭지 않게 생각함 뭐 누군가를 만날 때마다 결혼 생각할수도 있고 이번엔 자기랑 제대로 결혼 하고 싶다 깨달아서 처음 그런 생각들었다 한 걸 수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