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남친이 다 계산하고 내가 반 보내!

나도 남친이 밥 사면 커피나 디저트 내가 사고, 남친이 영화 사면 콜라랑 팝콘 내가 사고 이런 식으로 함

금액 정해서 데이트통장, 데이트통장 다 쓰면 아무나 결제~

남친이 밥 사고 내가 커피 사는 식인데 굳이 계산해보면 8:2 정도? 남자가 8 ! 난 데통이나 더치는 진짜 아니라 생각해

나도 애인이랑 데통얘기 꺼냇을때 둘다 완전반대였어 더치페이는 고려사항 자체가 아니었음 ㅋㅋㅋ 그냥 친구사이도 아니고 연인관계인데 딱 5:5로 나누는건 좀 너무 계산적인것 같고 내고싶은 사람이 순서 적당히 번갈아가면서 내는게 좋겠다고 결론내려서 지금껏 그걸로 문제된적 한번도 없엉

나도 남친이 밥 사면 내가 커피 사고 저번에 얻어먹었으면 다음에는 내가 밥 사고 남친 보고 커피 사라고 하는 편! 나도 더치페이는 너무 칼같은 느낌이라 별로 안좋아해

나도 더치페이는 너무 계산적이고 비즈니스 관계같아서ㅠ 자기랑 같은 방식으로 하고 있어!

각자 거 계산해!! 나는 가끔 돈 여유 있을 때 사주는 편!!! 딱히 나는 애인에게 사줄 때 뭐 바라고 하는 게 아니라 애인 스타일 맞추는 것 같아

나도 ㅋㅋㅋ!! 근데 거의 남친이 더 많이 부담하긴 해 ㅠ

헉 다들 정없어보인다구 생각하는구나 나는 같이 재밌게 논거라 당연히 더치해야한다구 생각했었어

나나 남친이나 돈없는 대학생이라 남친이 계산하면 내가 돈 보내줘! 깔끔하고 좋은 듯

나도 더치페이 너무 계산적이고 짜쳐서 싫어 ㅋㅋ 나랑 비슷하게 생각하고 자발적으로 돈 더 내는 남자들만 만나봐서 지금까지 더치 한번도 안 해봄 앞으로도 안 할 예정이고

맨날 거의 반반 더치 했었는데 지금 남자친구랑은 더치페이 안하고 거의 남친이 내는중,, 근데 내가 낸다고 엄청 그래도 못내게 함 ㅠ 맨날 내 통장에 빨때 꽂아!!! 외침

난 데통하면서 더치해~! 대학생이라 둘 다 돈 없어서…ㅋㅋㅋ 그래도 학기중엔 난 알바 못하고 남친은 계속해서 그때만 남친이 조금 더 내줘! 솔직히 난 나이 상관없이 더치가 기본이고 거기서 누가 더 버는지에 따라서 좀 더 내주면 좋다는 마인드야! 가끔은 나도 정없다고 느껴질 때는 있는데 깔끔해서 좋아

난 그냥 알아서 자연스레 결제하는편 밥먹고 나오면서 먼저 나오면 내가 내고 약간 이런식 딱히 정하진 않는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