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주도) - 부산 장거리라서 고백 받았을 때 내가 “장거리야,,” 라고 하니까 “거리가 무슨 상관이야 내가 움직일게” 라고 한거
그래서 잘 부탁한다고 하면서 악수했는데 내가 불속을 걷는 고통 속에서도 놓지 않겠다고 했어 (내가 전에 신경 다쳐서 작열통 느낄 때 연락 계속 했었어)
나도 장거리였는데 상대방이 8시인가 막차여서 더 보고싶다고 막 졸랐거등 난 외박은 안되고... 근데 나랑 늦게까지 놀아주고 근처 찜질방애서 자고 아침에 돌아간거!
헉....대박이다 진짜 서윗해....
좀 더티한 거도 돼?
웅ㅎㅎㅎ
별로 덜 더티한 건 흑인이랑 썸타고 있는 중인데 내가 자취방 놀러가서 침대에 앉았는데 무슨 얘기하다가 걔가 내 허벅지 위로 올라 타 앉았거든 근데 걔 꺼 내 허벅지에 안착된 게 느껴짐...ㅎㅎ 더티한 건 걔랑 통화하다가 서로 이름 불러주면서 자위함 ㅋㅋ..........이게 실제로 일어나는 일인 지 몰랐응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