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방에 있을 땐 인류애 채워지는데 밖에 나오고 뉴스보면 마음이 착잡해져서 당장 롸잇나우 하고시퍼져
난 그래도 이 조선에 뼈 묻으련다.. 고향이니까
근데 자주 그런감정을 느낌
밖은 더 하더라고. 그냥 여기 있을래..
5년 안으로 계획 잡고 준비 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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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혐이, 여혐이 여혐인지 모르는 사람이 곳곳에 있는 걸 느낄 때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내 한계를 스스로 납득시켜야할 때
지금 이 순간 ~~
강아지 보내고
주기적으로 똥멍청이들을 마주칠 때
지금
스토커와 정신병자들이 법없이 돌아다니는것을 보았을때
탈조선 하고싶다고? 밖은 더 심해 외국 안 나가본 사람은 한국이 치안이 좋은지 모르지?
난 내가 사는 터를 떠나기 싫음. 이나라가 제대로 바뀌었으면 좋겠음. 그제 제일 간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