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다낭성 있는데 진짜 온몸이 검은 털로 덮여있어서 신경쓰여요ㅠㅠ
팔, 다리, 배, 가슴은 쉐이빙폼 써서 최대한 매끈하게 제모하는데 등이랑 엉덩이는 진짜 불가능이라서 속상해요..
남친이 많이 신경 쓸까요...??
남친은 등에 털이 하나도 없던데 어떡하죠ㅠㅠ
저도 남친이 훨 하얗고 털 없는데 걍 ㅎ 어쩌라고 느낌으로 지냅니다 ,,ㅎㅎ
자기야 난 자기처럼 전체는 아니지만 양쪽 팔이 어렸을때부터 털이 많아서 스트레스였거든? 나 슴살 되고나서부터는 팔 털 밀고 다녔는데 자랄때 꺼끌꺼끌해서 오히려 스트레스더라; 케바케 일수도 있는데 하도 밀어대서 그런지 예전보다 길이가 좀 더 길어지는거 같아서 관두고 그냥 생긴대로 살고있어 ㅋㅋㅋ 막 대놓고 그 부위만 유심히 보지않는이상 크게 신경안쓰지않을까?🤔
불끄면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