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 진짜 왜그러냐는 말은 탄식 어이없음에 한 말이었고 두번째 세번째는 렌즈를 눈 아무데나 끼우고 홍채를 바로해봐라는 말을 좀 간략하게 했던건데 저리 구니 당황스러워 근 5년동안 내 말투에 대해 아무 말없다가 이제와서 내 말투가 ㅈ같은 부분이 많다하니 당황스러운데 봐줄래?ㅠㅠ 저게 그리 ㅈ같아?ㅠ 지금까진 날 배려해서 아무말 안했다하는데 이제와서 그러니 당황스러워
그냥 조금 싸가지 없어보이긴해
내 친구가 말하는 것처럼 ㅈ같아?
항상 이런식으로 대화했다면 상대방 기분은 ㅈ같을 듯
그걸 이제와서 말하니 당황스러워 5년가까이되는시간동안 그 불쾌함을 계속 참고있었단거잖아
이제라도 알았으면 당황 그만하고 고쳐볼 생각을 해봐 약간 친구를 한심하게 생각하고 깔보는 말투야 원래 의도대로 렌즈를 일단 눈에 끼우고 홍채를 바로 해봐 라고 하면 되지 닌 왜 그러냐 그냥 눈깔에 맞춰 이러는데 누가 그걸 곱게 듣겠어
둘 다 말투 비슷해보이는디
평소에 공감을 잘 못해??
아니.,
성의가없어 ..
그래도 친구라고 5년씩이나 참아줬네
응 5년동안 참은거지 상대방이
다들 답변 고마워 깊이 생각해보고 이런 일 없도록할게
진심으로 고마워
익명인 우리한테는 이렇게 다정하잖아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다정하게 대해줘
응 정말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