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왔을때 이렇세 귀여운 스트링 파우치에 와서 선물 받은 느낌이었어! 작은소품들 넣어다니는 용으로 활용중이야.

나는 페어티 사이즈 추천을 보고 라지 사리즈를 선택했는데 내가 신체 사이즈가 뱃살이 유독 많아서 사이즈 업 했으면 더 편하게 입었을것 같아. 처음입어보는 티팬티여서 이게 맞나 싶은 착용감이 한동안 이어졌는데 이게 또 익숙해지니까 은근히 편한점이 있더라구. 내가 느낀 장단점에 대해 이야기 해볼게 장점. 1. 팝라인은 면으로 되어있고 부들부들한 느낌이 있어서 촉감이 좋았어. 2. 티팬티가 익숙해지면서 해방감 같은 느낌이 있었어ㅎ 3. 여름에는 옷이 얇아지는데 팬티라인이 신경쓰이지 않고 시원한 느낌이 들었어 단점. 처음에는 팬티를 어디까지 올려야하나 고민이 되서 끌어 올렸더니 꼬리뼈가 압박되었는지 아프더라 ㅠ 여튼 이렇게 약 2주라는 시간동안 체험해 본 후기야! 페어티 여름철에 정말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