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문제라기 보다는 여행스타일이 너무 달라보인다 ㅠㅠ
왜 말투가 서로 평등하지 않은 거야?
내가 그냥 높임말이 편해서 하긴하는데 좀 그런가..
이 관계는 연인관계가 아니라 상하관계 같아 ㅠㅠ 빨리 여기서 나오길 바랄게! 세상에 널 존중하고 있는 그대로 좋아할 사람 널렸어
나도 이얘기하고싶어서 내려옴..
살짝 가스라이팅 느낌도 나는데.. 자기 괜찮은거야?
이번에 크게 깨달았어 나 가스러이팅 당하고 있는거 같다고...
1. 남친이랑 자기 여행 스타일이 다른 듯! 2. 하지만 남친 태도가 별로다. 남친이 자길 맞춰준 게 뭐가 있어? 본인 여행 스타일대로 본인은 아무것도 준비 안 했는데. 그래놓고 본인은 맞춰줬다 이러는 거 진짜 별로야. 심지어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았으면ㅋㅋㅋ?? 자기한테 무례한 태도는 조금도 안 보이는데 뭔 헛소리야;;; 자기야 갑을 관계로 연애하는 것 같아서 마음 아프다ㅠㅠ 저런 남자 버려
이번 여행 돈은 냈으니까 다녀오고 그 뒤로 그냥 버릴까 싶어
버려
맞춰준다고 쓰고 쓴이에게 다 미룬다고 읽는다.
남자한테서 존중이 안느껴져. 그리고 무조건 자기 말이 맞다고 생각하면서 가르치려들고 자기가 수그리고 들어가니까 넵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았으면 해요 이렇게 훈수 두는것도 웃겨. 나는 좀 쎄하다
나도 많이 쎄하고 기분 나빠...
연애 맞아 이거? 혹시 자기야 나이 차이가 많이 나니...?
무엇보다 다른 자기들도 말했지만 연인 사이에서 상호 존중이 아닌 저 가르치려는 듯한 말투가 너무 기분 나빠.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건데... 이런 상황이 자주 있었다면 난 그냥 이 기회에 정리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 자기가 항상 먼저 기고 들어가고 내가 잘못한거지 이런 생각 자주 들게 만든다면.. 조금 걱정되어서ㅠ
카톡으로 저러다가 또 만나서 말하면 본인이 다 잘못했다고 나오는 태도 때문에 뭐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어..
기분이 태도가 어쩌구 저멘트가 웃긴게 내가 회사에서 기분이 태도가됐으면 지적받아 마땅한테.. 아니 연인사이에 본인한테 화났으면 본인한테 짜증내지 그럼 어디가서 뭘하란거임.. 저말인즉슨 나한테 빡치는일있어도 티내지말고 짜증내지말라는건데 말이야방구야.. 그래서 지금 조곤조곤 다 말했구만 참나..
쎄이더는 과학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