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사랑할 땐 최악이 된다 보다 말았는데 초반에 여주 직업이 자꾸 바뀌잖아요 그거 왜 그런걸까요. 그부분이 저랑 너무 비슷해서 궁금해요ㅜㅜ 이젠 나이도 있고 정착하고 한가지를 꾸준히 하고 싶은데...엄마도 제가 하려는 것마다 제대로 된 소리좀 하라고 니가 이걸 할 수 있겠냐 그래서 싸우게 되고...ㅠㅠ
나도 율리에를 다 이해 못했긴한데 그냥 그런 캐릭터 아니야? 나는 율리에가 그렇게 변덕스러운 사람임을 보여주는 장치라고 생각했어.. 그리고 인생에서 그럴만한 시기에 있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