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 예방+피임해야지. 자기가 약먹어? 당연한걸 왜 안한다는거야?

이마짚,,, 임신되면 너 때문이고 니가 가 책임져야 한다고 말해

임신뿐만 아니야 여자 질에 노콘 자체가 해로움 성병 질염 등등

섹스안해주면됨

노콘노섹으로 밀고가자 너 콘돔안끼면 안한다로

애 낳으면 책임질 수 있을 정도로 돈 많냐고 해봐.

산부인과 데려가

피임을 해야지?.. 애엄마애아빠 되고 싶은 거 아니잖아?

노콘충 고쳐쓰는 거 아님

임신했을때 지가 책임질 수 있다고 해도 자기가 피해보는게 0인게 아니잖아? 낙태든 출산이든 다 자기가 할 일인데… 나는 감당해야되는게 많은데 나를 위해서 콘돔 하나 못쓰냐고 해봐. 사실 나를 위한것도 아니지 서로 성병예방하는건데

임신하면 대신 애 데려가서 낳을거냐고 물어봐... 그리고 아래 예민한 편이면 질염 진짜 심하게 옴.. 나 핌약 먹으면서 노콘한적 있는데 한번하고 다시는 안했어 진짜 생전 첨 겪어보는 심한 질염때문에 한달내내 고생함..

묶고오라해

설득은 한적 없고 걍 안했어 애초에 정색하고 콘돔 껴야된다 하면 말 듣던데

정신 나갔넴.. 애낳았을 때의 책임질 것들 다 말하고 그냥 녹음이랑 종이까지 다 쓰라해

노콘 질외 잘 할거면 해도 돼 피임법 중 하나야 다만, 살짜이라도 조절 못 해서 흘리면 임신확률이 매우 높고 콘돔이 없으니 성병 옮을 수 있는 방법이지 링크된 영상 봐봐

아이쿠 댓글 보고 깜짝 놀랐어ㅠㅠ 확실히 다들 예민한 주제긴 하다 나도 남자친구가 콘돔 끼면 느낌이 안 난다고 안 좋아했는데 차분히 얘기하니까 처음엔 솔직히 꿍해 있긴 했는데 내 남자친구도 나 생리 안 하면 같이 불안해하고 걱정해하는 거랑 임신 했을때 우리가 책임잘 수 있는 능력이 되는지 천천히 다 이야기 하다보니까 결국엔 콘돔을 끼기로 합의를 봤어 내 남자친구가 질외사정을 진짜 기가 막히게 잘하긴 하는데 그래도 너무 불안해서 열심히 이야기 했어 그래도 안 될땐 뭐 자기가 강압적으로 노콘노섹 외쳐야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