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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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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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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에서 서양 남성과 처음 잠자리를 가졌을 때,

이전의 경험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걸 확실히 느꼈다.
그 굵기 덕분에 피스톤 운동을 할 때 질벽 전체가 확장되는 느낌이 들었다.

한국 남성들 같은 경우는 그냥 뭔가 "들어왔다 나갔다"라면, 서양 남성들은 정말 "채워지는" 느낌이 확실하달까.
특히 질 입구가 늘어나면서 오는 자극이 완전 다른데다, 자궁경부까지 닿게 된다면 그야말로 다른 차원이다.



백인 남성과의 성관계는 우리 한국 여성들에게 일종의 '성적 각성'을 경험하게 만드는데,
그건 단순히 물리적인 크기 차이에서 오는 만족감을 넘어선다...!

심리적이고 정서적인 부분에도 영향을 미친다.

백인 남성의 큰 성기는 한국 여성의 질을 완전히 채우고, 때로는 고통스러울 정도로 확장시키는데,
이 '좋은 고통'은 마조히즘적 쾌감을 제공하며, 자신의 신체적 한계를 넘어서는 경험을 통해 일종의 초월적 쾌감을 경험하게 한다.

이때 엔도르핀과 도파민 같은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되면서 강렬한 쾌감과 중독성을 유발한다.

삽입 깊이에서 오는 경험도 다른데,
서양 남성들은 그 길이가 있어서 자궁경부까지 닿지 않는가.

게다가 그들은 삽입 전 전희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데, 이는 질 분비물을 촉진하고 딱딱한 자궁경부를 부드럽게 이완시키는 효과가 있다.

그럼에도 처음에는 약간 아플 수 있지만, 그 아픔이 지나고 나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강렬한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자궁이 쿵쿵 두드려지는 느낌이 들면서, 깊은 곳에서부터 오르가슴이 터져 나온다.

그 깊고 강렬한 느낌은 한 번 경험하면 절대 잊을 수 없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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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는 신경이 밀집해 있어서, 적절한 자극을 받으면 질벽 자극과는 또 다른 종류의 오르가슴을 경험할 수 있는데, 이를 '자궁 오르가슴'이라고 부르며 G스팟이나 클리토리스 자극으로 느끼는 오르가슴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깊고 강렬한데다, 그 느낌은 전신으로 퍼지는 특징이 있다. 한번은 어쩌다 내 친구의 룸메이트와 관계를 가지게 되었다. 190cm는 넘어보이는 체격에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었지. 샤워를 끝내고 오는 jaymes의 그것에 시선이 고정되고 말았는데, '진짜 너무하잖아.... 이렇게 커도 되는거야...?' 과장좀 보태서 10인치는 되어보이는 그의 사이즈를 보고 너무하다는 생각부터 든건 왜일까 귀두가 자궁 경부에 가볍게 도달하는건 당연하고, 자궁경부 뒤쪽 질궁에 닿은채 뭉근하게 밀고 올라오는데, 다리가 저절로 떨리고, 의식이 몽롱해질 정도로 강렬한 경험이었다. 특히 후배위로 삽입할 때 자궁이 짓눌리는 감각에 나도 모르게 비명을 지르며 울부짖었던 기억. 한국 남자들은 아무리 노력해도 그 깊이까지 닿긴 힘들어서, 이건 정말 경험해본 사람만 알 수 있는 차이겠지. 백인 남성의 성기는 일반적으로 한국 남성보다 길기 때문에 자궁경부까지 도달할 확률이 높으며, 이는 일반적인 질내 자극과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성적 쾌감을 제공한다. 이 현상을 단순한 쾌감을 넘어선 일종의 '변화된 의식 상태'로 설명할 수 있다. 자궁경부가 지속적으로 자극받을 때 여성의 몸에서는 일반적인 오르가슴과는 다른 신경화학적 반응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Pelvic Neurostimulus and Endorphin Release: The Neurochemical Pathways of Cervical Orgasm" (골반 신경 자극과 엔도르핀 분비: 자궁경부 오르가슴의 신경화학적 경로) 위 연구에 따르면, 생리학적으로 자궁경부 자극은 골반 신경총과 뇌하수체를 통해 옥시토신과 엔도르핀의 대량 방출을 촉진한다. 이는 일반적인 클리토리스 자극으로 인한 도파민 분비와는 다른 경로로, 더 깊고 지속적인 쾌감을 유발한다. 이를 '파도처럼 밀려오는 쾌감'으로 표현하며, 이것이 일반적인 오르가슴보다 더 오래 지속되고 여운이 강하다고 설명한다. 이것이 한국 여성들이 백인 남성에게 성적으로 끌리는 주요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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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어있는 자기 1

    강직도 차이는 없나여??

    6일 전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사실 강직도 크기는 사바사... 서양남성이 물렁하다는 연구결과는 못봤기도 하고... 한국남자는 해면체에 공급해야하는 혈류량이 작아서 그런지 과하게 단단한거 같아. 대물인 백인남자가 그정도로 단단하면 삽입 시 다칠 위험도 있구

      6일 전
  • 숨어있는 자기 2

    오오…

    6일 전
  • 숨어있는 자기 3

    와....

    6일 전
  • 숨어있는 자기 4

    우와 신기해..그래도 난 사랑없는 섹스는 별로라서

    6일 전
  • 아루

    써클 인기글로 선정되었습니다! 자기님의 글을 [인기] 카테고리에서 찾아보세요.

    6일 전
  • 숨어있는 자기 5

    더 더 써줘 자기

    6일 전
  • 숨어있는 자기 6

    나도 저런 경험 한번쯤 해봐야 하는데…

    6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