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너희는 애인사이에 월급서로 공개해? 갑자기 애인이랑 얘기하다가 얘기나왔는데 나보고 비밀이라고 라더라고 그래서 왜? 이러니까 원래 얼마버는지는 남들한테 말 안하는게 좋다더라구 라고 하더라 뭔가 선긋는 느낌.. 남친은 나랑 결혼생각이 없는듯..그치?
나도 말안해
그랭?... 내가 너무 예민한건가..
흠 그게 뭐 뱔거라고.. 싶긴 한데 안 말하는 입장도 이해 안가진 않아
뭔가 이해가 안가는건 아닌데 그게 뭐 별거라고 그렇게까지 선을 긋지 싶어성..
자기 지금 사귄지 얼마나 됐는데? 난 공개 안 하는 입장도 이해는 돼. 굳이 싶긴 해서.
사귄지는 그리 오래는 안됬어! 근데 뭐 말 안하고 싶을 수는 있는데 몬가 선긋는 느낌이야..
난 가족한테도 정확히 말 안해.. 대단한 직업 아니기도 하고 굳이 말할 이유가 없다고 느껴져서
난 1년 반쯤 됐을때 서로 깠어~ 사귄지 얼마안됐음 안깔수도 있다생각
사귄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 거 같아…!
연인 사이여도 말 안하는 경우 많은 거 같은데? 대충 이 정도 벌어~ 까진 얘기해도 정확한 월급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