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온님 짱짱

머리가 짧아서, 책을 읽어서, 여성대상폭력이 만연해 어두워지면 집에 갈 때마다 내가 오늘도 안전하게 잘 살아 들어갈 수 있을까 생각한대서 페미니스트일 것이라는 이유로 몇 년 동안 조롱하고 현실에서 폭행하는 한남들이 있는 나라에서 얼굴 드러내고 공개적으로 발언하기가 절대 쉽지 않을텐데 저런 멋진 여성들 덕분에 진짜 힘이 남

자기야 영상 공유해줘서 고마워! 일단 나는 솔직히 페미니즘에 대해서 정확히는 모른 상태에서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 중 친한 친구들이 페미니스트였는데, 나는 남자, 여자 성별이 뭐가 중요해? 똑같은 사람인디?? 요런 마인드였는데 친구들은 남자를 거의 혐오하고 극혐하고 조금 내가 보기에는 극단적이었어서 페미니즘이 나쁜 건 줄 알았어... 하지만 나도! 이젠 페미니스트라는 걸 안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