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외롭고 심심하면서 무기력하다...
운동도 주 5회 가고 밥도 진짜 건강하게 잘 챙겨먹는데 이것만으로 안 되는 걸까...모하지 이제
취미를 가지쟈
나도 무기력에 허우적거리는 중.. 그만 살아도 될 것 같음
진짜 다들 어떻게 살아가는 걸까.... 딱 죽지 못해 사는 느낌 내가 다시 불타오를 순 있을까ㅠ
그러니깐… 정말 나도 그래 죽을 용긴 없어서 사는,,
친구를 만들어방
친구는 많은데..뭔가 자꾸 영혼의 단짝을 만들고 싶은 느낌ㅠ 그런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 걸 알면서도..
연애가 하고 싶은건가...? 사람과 많이 어울리는 취미같은걸 해보면 어때? 클라이밍 동호회라던가, 당근 모임이라던가..